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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처치
    위급 응급상황 행동요령 읍급처치 하기

    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위급한 상황에 처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오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하고 행동해야 할까요? 근처 병원이나 약국이 닫는 설 추석 같은 공휴일에 먼저 해야 할 응급처치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1. 응급상황시 대처요령

    일단 위급 상황에 처하거나 그 상황을 목격한 사람은 119에 신고를 하고 막무가내로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는 게 아니라 안전한 지역이나 환자의 상태가 어떤지 살펴봐야 한다.

     

    자기 자신도 위급상황에 노출되지 않게 조심하고 주변에 위험 물질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2. 여행중 응급상황

     

    일단 가고자 하는 여행지에 어떤 질병이 많은지, 풍토병 등에 대해 확인하고 예방주사나 약품, 응급처치 용품을 전문의에게 조언 후 준비해 가야 합니다.

     

    여행지에서 물이나 먹는 음식으로 인해 설사가 생길 경우 대부분 2~3일이면 자연 치유되지만 지속되거나 더 심해질 경우 꼭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안전한 물로 희석한 과일 주수나 수프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동물 곤충 상황별 증상

    개나 고양이등 가축에게 물렸을 때는 대부분 심각한 출혈은 생기지 않지만 인대 근육등의 손상 및 2차 감염이 우려됩니다. 침에는 여러 세균들이 존재하고 광견병 같은 심각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뱀에게 물렸을 때는 상처 자국을 보고 독사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머리가 삼각형에 가깝고 물린 곳 앞쪽에 두 개의 이빨 자국이 있다면 독사일 확률이 높습니다.

     

    벌이나 벌레에 쏘이는 경우 초기에 붓기나 가려움 등 통증이 나타납니다. 가능하면 물린 벌레의 사진을 찍어 놓거나 메모해 두면 좋습니다.